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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 누가 트로피를 품었나?

by CuriosityClock 2025. 5. 6.

2025년, K-콘텐츠의 빛난 순간들!

백상예술대상 개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2025년 5월 5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습니다.
방송, 영화, 연극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입니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8년 연속 MC로 나섰습니다.
📅 JTBC, JTBC2, 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됐습니다.

방송 부문 대상

방송 부문 대상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수상했습니다.
박보검과 아이유의 열연, 김원석 감독의 연출이 호평받았습니다.
작품은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 OTT 콘텐츠의 강세를 보여준 결과입니다.

영화 부문 대상

영화 부문 대상은 <하얼빈>의 촬영감독 홍경표가 받았습니다.
현빈 주연의 이 작품은 작품상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오승욱 감독의 <리볼버>는 감독상과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차지했습니다.
🎬 전도연은 <리볼버>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작품상은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수상했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결과로 평가됩니다.

연기상 하이라이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박보검(<폭싹 속았수다>)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아이유(<폭싹 속았수다>)가 수상했습니다.
영화 부문에서는 조정석(<파일럿>)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신인 연기상은 변우석(<중증외상센터>)과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이 차지했습니다.
💸 젊은 배우들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PRIZM 인기상

PRIZM 인기상은 변우석(약 240만 표)과 김혜윤(약 787만 표)이 수상했습니다.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PRIZM 앱에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팬덤의 열정적 참여로 투표 논란도 일부 있었습니다.
🌬️ 두 배우의 신드롬급 인기를 확인한 결과입니다.

연극 부문과 예능

연극 부문 젊은연극상은 극단 공놀이클럽(<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이 수상했습니다.
예능 작품상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차지했습니다.
유재석은 예능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가 주목받았습니다.

시상식의 특징

올해는 방송 부문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OTT와 웹 콘텐츠가 심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콘텐츠가 다수 수상하며 K-콘텐츠의 다양성을 보여줬습니다.
시상자는 남궁민, 이하늬, 류승룡 등 전년도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했던 시상식이었습니다.

마무리: K-콘텐츠의 새로운 전성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OTT와 전통 방송, 영화와 연극의 조화를 보여줬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하얼빈>, <선재 업고 튀어> 등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신인상 수상은 차세대 스타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2025년 K-콘텐츠의 활약이 기대됩니다.